[염창/목동]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비스트로 와인바, YUM(윰)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83-1 101호
화~토: 17:00 ~ 24:00 (23:00 라스트 오더)
매주 일, 월 휴무
전화번호: 0507-1347-9501
테이블 2자리는 예약 필수!
제로페이 가능

작은 가게여서 오픈 시간보다 조금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어요.

오픈 주방을 마주 보고 앉는 바 테이블 자리가 주로 있고 테이블은 2개~3개인데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아요.

전화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인이 예약을 해둬서 5명이서 편하게 테이블 자리에 앉았어요!

콜키지 1병: 20,000원

같이 방문한 지인이 술을 따로 마시지 않아서 무알콜 와인을 가져왔어요.

시원하게 칠링백을 준비해 주시고 잔도 필요한 만큼 가져다주셔요.

부야베스 23,000원

해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요.

꽃게, 새우, 바지락, 홍합, 가리비 등등..

해물들도 맛있었지만 국물이 진짜 맛있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봤는데 국물이 남으면 4,000원을 추가하여 스파게티나 리조또를 넣어서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다음엔 꼭 그렇게 먹어봐야겠어요.

볼로네즈 파스타 14,000원

크림 파스타와 고민하다가 주문한 볼로네즈 파스타!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소스를 계속 긁어먹게 되는 맛.

구운 알배추 샐러드 8,000원

다 맛있었지만 그중에 최고 맛도리..

재주문 해먹었어요.

윰 가시면 이거 꼭 드세요. 완전 강력 추천!

립아이 스테이크 36,000원

이 스테이크도 최고..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지만

특히 저 버섯!

트러플 오일을 뿌려주셨는지 고급 진 맛이었어요.

서울에서는 대선 소주를 파는 곳이 잘 없는데 이곳에서는

대선을 팔아서 대선을 먹었습니다.

소주는 참이슬, 대선만 팔아요.

소주와 맥주의 가격은 6,000원입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